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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적정온도
| 서울 | 2008-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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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과 대중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7도)를 비교적 잘 지켜 지나친 냉방이 점차 사라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지난 7월 15일부터 15일간 서울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은행. 극장. 백화점. 병원. 할인마트. 시·도청 지자체 건물 등 공공기관의 다중이용시설 308곳의 실내 냉방온도를 조사한 결과 약 60% 이상이 실내 적정온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8개 도시의 공공기관의 평균온도는 27.6도였으며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대전 29.5도. 의정부 28.5도. 서울 28.4도로 실내 적정온도보다 높게 유지하는 곳이 적지 않았다. 은행.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조사 대상 중 182곳(59.1%)이 실내 적정온도 26~28도를 지켰다. 지난해 41%와 비교하면 약 18%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하철(24.6도)과 극장(25.0도). 할인마트(25.9도)는 여전히 실내 적정온도보다 낮게 측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인천지역이 가장 낮게 실내온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지하철의 경우 실내온도가 23.3도였으며 극장. 할인마트. 호텔 등도 각각 23.6도와 24.1도. 23.9도로 적정온도보다 낮게 실내온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가 잘 지켜지고 있는 것은 다중이용시설관리자들의 실내적정냉방온도 등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이 75.3%에서 91.1%로 급격히 증가한 것이 이유로 보여 진다. 그러나 여전히 잘 지키지 않는 곳도 많아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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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연맹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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