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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구매시 녹색소비 정보 확대 필요
| 서울 | 2009-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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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제품 구입 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중요 78.1% 온라인에서 구입할 때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확인 어려워 녹색소비를 위한 상품정보 제공 활성화 필요. 최근 1년 사이에 가전제품 구입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의 78.1%가 제품 선택에 있어 에너지소비효율이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구입 시 관련 정보가 필요하다(85.9%)고 생각하고 있으나, 판매자들은 관련 정보 제공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가 제품을 실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자가 주는 정보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온라인거래에서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 실태조사결과 해당 제품 판매 시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는 25%에 불과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대상 제품 7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568개 판매사례 중 140개만 표시하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9년 전자상거래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가전제품 등에 에너지효율등급을 표시하도록 한 바 있다.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구매하느냐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에 대한 관심도에 차이를 보이는데 관심이 높은 것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가전제품 구입 시 상대적으로 높고, PC, 노트북 등을 구매할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온라인에서의 표시실태 모니터링에서도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의 경우 표시정도가 30%를 넘고 있으나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등 소형가전제품의 경우는 상품 설명에서 표시가 거의 안되고 있었다. 소비자들은 가전제품 구입 시 59.3%가 에너지 효율등급을 확인하고 있었으며, 여성들의 관심도가 남성에 비해 높았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에 관한 정보는 판매자들로부터 얻기 보다는 소비자가 먼저 확인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응답했다.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정보를 소비자가 확인하거나(41.7%) 판매자에게 물어보는 것으로(20.9%) 판매자들이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경우보다 더 많았다.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의 에너지 관련 정보 중에서 가장 많이 확인하는 방법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에 대한 확인’(54.1%)이며 ‘소비전력 비교’는 20.6%이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가 소비자에게 효율적인 정보 제공방식으로 정착되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녹색소비가 중요해지고 있으나 녹색소비를 시행하기 위한 소비자정보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소비자의 녹색소비 정착을 위해서는 관련 정보들이 적극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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