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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육비 조사 결과 지역별로 50%이상 차이
| 서울 | 2009-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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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교육비 4년만에 공립 28%, 사립 40% 증가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5월과 6월 서울 및 수도권과 광역시 등 전국18개 지역에서의 827개 유치원의 수업료 등의 교육비를 조사하고 9월에는 유치원생 자녀를 둔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적정 부담 비용 등을 알아보았다. 조사결과 유치원의 유형에 따라 월 교육비에 큰 차이가 났으며, 서울 소재 유치원의 경우, 2005년 조사에 비해 교육비가 초등학교병설유치원 28%, 사립유치원은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유아교육비가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년간의 유아교육 비용을 각 지방별로 비교해보면, 초등학교병설 유치원의 경우 조사대상 15개 도시 간에는 비용이 적은 곳과 많은 곳의 차이가 2.5배이다.(서울 1,726,895원, 원주 675,640원) 사립유치원의 경우는 1년 평균 교육비가 최저 3,562,846원(울산)에서 최고 5,669,200원(고양)으로 고양시 소재 사립유치원의 평균 교육비가 울산시 소재 사립유치원의 평균 교육비에 비해 59.1%가 높았다. 성남시 소재 영어유치원의 평균 연간 교육비는 1천만원이 넘어(10,385,040원)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서울의 경우도 연간 평균 9,747,680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곳은 평균 7,107,300원인 대전이었다.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지역 간 차이는 46.1%이었다. 사립과 공립 어떤 유치원인가에 관계없이 비용을 개략해서 보면 입학금은 안 받는 곳을 제외하면 최저 2천100원에서 최고 7십만원까지였으며, 반일반 수업료는 최저 월 1만2천300원에서 최고 1백24만원으로 종일반 수업료 역시 최저 1만2천300원에서 최고 1백10만원이었다. 수업료 최저 금액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었으며 가장 높은 금액을 받는 곳은 영어유치원이다. 대체로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학부모가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비슷하며, 사립유치원과 공,사립 어린이집의 비용이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영어유치원/학원은 사립유치원의 2배 비용이며, 공립유치원이나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비하면 10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전체 조사대상을 유치원 유형별로 나누어 평균 비용을 냈으므로 각 유아교육시설별로, 지역별로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어린이 1명이 유아교육시설에 다니면서 내는 월 비용은 대략 공립유치원이나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경우 월 평균 비용이 8만원 수준이다. 어린이집은 공립이 약 18만원, 사립어린이집이 26만원이 넘었다. 사립유치원의 경우는 평균 약37만원이었으며 영어유치원은 월7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년간의 유아교육비용- 지방별 비교 ☐ 초등학교병설유치원(종일반) 1년간의 유아교육 비용을 각 지방별로 비교해보면, 초등학교병설 유치원의 경우 조사대상 15개 도시 간에는 비용이 적은 곳과 많은 곳의 차이가 2.5배이다(서울 1,726,895원, 원주 675,640원) 1년간의 초등학교병설 유치원의 평균 교육비용이 1백만원이 넘는 곳은 서울, 인천, 고양, 수원, 창원, 부산, 의정부로 서울과 수도권 도시의 비용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사립유치원 (종일반) 사립유치원의 경우는 1년 평균 교육비가 최저 3,562,846원(울산)에서 최고 5,669,200원(고양)으로 고양시 소재 사립유치원의 평균 교육비가 울산시 소재 사립유치원의 평균 교육비에 비해 59.1%가 높았다. 서울, 고양, 수원, 성남 소재 사립유치원의 평균 교육비는 연 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사립유치원 연간 평균 교육비는 초등학교병설 유치원의 평균 교육비의 3배 수준이다. ☐ 영어유치원(반일반) 성남시 소재 영어유치원의 평균 연간 교육비는 1천만원이 넘어(10,385,040원)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서울의 경우도 연간 평균 9,747,680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곳은 평균 7,107,300원인 대전이었다.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지역 간 차이는 46.1%이었다. 영어유치원은 사립유치원 교육비의 2배정도이며, 같은 지역 내 영어유치원 간에도 차이가 심했다. 서울지역 교육비 2005년에 비해 공립 28%, 사립 40% 가까이 증가 서울 소재 유치원의 1년간 교육비용을 알아보면, 반일반을 기준으로 볼 때, 최저 613,600원(공립유치원)에서 최고 9,747,680원(영어유치원)으로 나타났다. 이 비용은 입학금과 수업료 외 급식(간식)비, 교재비, 재료비, 원복(체육복 포함)비용, 통학 차량이용비용이며 추가적인 비용으로 제공되는 영어 등 특별수업비는 제외한 것이다. 사립유치원은 평균 4,299,451원이며 영어유치원은 평균 9,747,680원으로 영어유치원은 사립유치원의 2배가 넘고 있다. 사립유치원에서는 별도의 비용으로 영어수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같은 유형의 유치원 간에도 그 비용의 차이가 3배 이상 나고 있다. 사립유치원의 반일반 기준으로 2005년 비용과 비교해보면, 2005년의 입학금을 포함한 1년 평균 비용이 3,081,950원으로 조사되었는데 2009년 조사에서는 4,299,451원으로 나타나 4년간 39.5%가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초등학교 병성 유치원의 경우 2005년, 년간 626,450원에서 2009년 조사에서는 804,115원으로 2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비 신용카드 결제 어려워 유치원 납입비에 대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은 조사대상의 24.7%인 204곳이다. 일부 항목에만 가능한 곳은 6.4%, 신용카드 사용이 안된다는 곳은 68.6%이다.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29.8%이어서 많은 학부모들이 수업료 등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려고 했다가 거부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가 희망하는 적정 유치원 교육비 한 학기에 100만원 미만 또한 학부모 대상 조사결과 한 학기(6월)에 자년의 유치원 교육 비용으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금액은 20만원에서 50만원 미만이 31.8%,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 28.8%로 약 70%는 한 학기에 100만원 미만의 비용이 적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공립유치원이나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는 20만원에서 50만원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현 수준이 학부모의 의사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데 사립유치원과 영어유치원의 경우는 희망금액이 50만원에서 1백만원 이하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현재 수준의 1/2 이하이다. 교육비 조사에서 한 학기 비용이 사립유치원은 평균 200만원 정도이며, 공립유치원과 초등병설유치원은 40만원 내외였으며, 영어유치원은 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본적인 비용이므로 특별활동 수업비나 비정기적으로 납부하는 견학비 등을 더하여 실질적인 부담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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